불이란1 불의 역사 이번에는 불에 대해 알아본다. 불(火, 화)은 물질이 산소와 결합하여 연소하면서 에너지를 빛과 열의 형태로 방출하는 산화 과정이다. 보통 가연성 물질이 충분한 산소, 열과 결합할 때 발생한다. 원자가 고온의 상태에 놓이면 전자를 잃고 전리되는데, 이렇게 전리된 고온의 플라스마가 내는 전자기 파동이 불의 형태가 되어 보이는 것이다. 1777년에 프랑스의 화학자인 라부아지에가 증명한 불타는 현상인 연소는 산소와 다른 물질이 급속하게 결합하면서 생긴다. 보기만 해도 무섭게 생긴 불이다. 인류는 불을 이용하여 조명으로 사용하고 체온을 보존하며 짐승으로부터 안전을 유지하고 음식물을 익혀 먹는 등 많은 이익을 얻었다. 이로 인해 영양소를 더 많이 흡수할 수 있게되어 뇌 발달 등에 큰 도움을 주었다. 불을 문명의 상.. 2020. 9. 27. 이전 1 다음